
법무법인 세종 임상혁 변호사는 한국과 중국 정부가 개최하는 2018년 한중저작권포럼에 참석하여 “양국 저작권 법집행 및 산업 최신동향”이라는 주제로 발표를 했다.
한중 저작권 포럼은 지난 2006년 한국 문화체육관광부와 중국 국가판권국 간에 '저작권 교류·협력에 관한 양해각서'를 체결한 이래로 매년 개최, 저작권 현안에 대한 양국 정부와 업계, 학계의 최고 전문가들이 참석해서 의견을 공유해 왔다.
그 동안 한류의 열풍으로 한국 콘텐츠의 중국 진출이 활발해왔고, 다만 최근에 사드 등으로 콘텐츠 진출 및 합작회사의 설립 등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중국 정부에서 콘텐츠 심사를 담당하는 중국 국가판권국이 주관하여 행사가 열리는 것은 매우 의미가 있는 것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법무법인 세종 미디어콘텐츠팀 책임을 맡고 있는 임상혁 변호사는 국내 최고의 저작권 전문 변호사이며, 최근에 한국과 중국간의 게임회사 투자건, 합작회사 설립건, 게임표절 분쟁건, 드라마 불법 도용건, 방송포맷관련 분쟁 등 한중간의 수많은 콘텐츠 분쟁을 담당하면서 콘텐츠 산업 전문가로 업계에서 널리 인정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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