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설명: 좌로부터) 이원, 최철민, 윤주탁, 하태헌 변호사>
법무법인(유) 세종(이하 세종)이 2021년 부장판사 출신 변호사 4인을 대거 영입하였습니다.
최근 세종은 이원 전 서울북부지방법원 부장판사(연수원 26기), 최철민 전 수원지방법원 안산지원 부장판사(연수원 31기), 윤주탁 전 서울고등법원 고법판사(연수원 33기), 하태헌 전 서울고등법원 고법판사(연수원33기)를 영입했다.
풍부한 재판경험과 탁월한 전문지식을 갖춘 판사 출신 변호사들을 대거 영입함으로써 점차 다양해지고 고도화되는 송무사건에 대한 세종의 경쟁력을 한층 강화하게 됐습니다. 세종의 송무(Litigation) 분야는 Chambers Asia 2021 랭킹에서 국내 최고 등급(Band 1)을 받아 그 저력을 입증한 바 있습니다.
이원 변호사(연수원 26기)는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판사 생활을 시작해 서울동부지법, 청주지법 제천지원, 서울고등법원 판사와 사법연수원 교수를 지냈습니다. 이후 창원지방법원 부장판사, 대법원 재판연구관, 서울중앙지방법원 부장판사를 거쳐 서울북부지방법원 부장판사를 끝으로 세종 회사분쟁그룹에 합류하게 됐습니다. 주석 민법 및 민사집행법, 법원실무제요 민사소송 및 민사집행 등을 집필하였으며, 대법원 민사총괄 재판연구관을 지내는 등 특히 민사 분야에서 탁월한 전문성을 보유한 것으로 평가 받고 있습니다.
최철민 변호사(연수원 31기)는 서울중앙지방법원 판사로 재직 당시 건설사건 전담재판부에서 근무하는 등 갈수록 복잡해지고 있는 건설사건에 대한 다년간 재판경험을 바탕으로 세종 건설부동산분쟁그룹에서 각종 소송을 담당할 예정입니다. 서울남부지방법원, 서울중앙지방법원, 광주지법 가정지원, 광주지방법원, 수원지방법원 판사를 거쳐 사법연수원 교수, 광주지방법원 부장판사, 수원지방법원 안산지원 부장판사를 지냈습니다.
윤주탁 변호사(연수원 33기)는 특허법원 및 서울고등법원 지식재산권 전문재판부에서 근무하였고, 재직 기간 동안 지적재산소송실무, 상표법, 디자인보호법, 특허법 등 관련 저서 집필에도 참여하며 IP분야에 정통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서울중앙지방법원, 서울동부지방법원, 창원지방법원, 수원지방법원 안양지원, 특허법원 등을 거쳐 최근까지 서울고등법원에서 고법판사로 재직했습니다. 지식재산권(IP)그룹에 소속되어 그간 쌓아온 전문성과 역량을 발휘할 예정입니다.
하태헌 변호사(연수원 33기)는 ‘의료인 출신 법조인 중 최초 부장판사 출신 변호사’로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서울대학교치과대학 및 대학원을 졸업하고, 서울대학교병원에서 인턴, 레지던트 과정을 마쳤습니다. 서울서부지방법원에서 판사 생활을 시작해 서울고등법원, 서울중앙지방법원, 청주지방법원, 수원지방법원, 서울행정법원, 대법원 재판연구관, 서울고등법원 고법판사 등을 거쳤습니다. 하 변호사는 대법원 재판연구관(부장판사)으로 근무하며 주요 민형사 사건을 두루 담당하였고, 서울고등법원, 서울중앙지법 등에서 상사 및 국제거래부, 파산부, 수석부, 행정부, 의료부 등에서 근무하며 다양한 분야에서 두루 경험을 갖춘 실력자로 꼽힙니다. 또한 법관 재직 중 하버드대학교 로스쿨에 유학하여 미국 회사법 전공으로 법학석사 학위도 취득하여 미국 회사법 분야도 해박합니다. 앞으로 세종 증권금융분쟁그룹에서 의료는 물론 상사, 도산, 민사집행, 행정 분야에서 활발하게 활동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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