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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법인 세종, GCR ‘올해의 공정거래상’, ’기업결합상’ 2개 부문 수상하며 공정거래분야 역량 글로벌 최고 수준 입증

법무법인(유) 세종이 저명한 공정거래 분야 전문지인 GCR (Global Competition Review)이 수여하는 ‘올해의 공정거래사건상(Matter of the Year)’과 ‘올해의 아태지역 기업결합사건상(Merger Control Matter of the Year: Asia-Pacific, Middle East and Africa)’을 함께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습니다. 

GCR은 공정거래분야에서 세계적인 권위를 인정받고 있는 매체이자 국제변호사협회(IBA)의 공식 파트너로서, 매년 가장 주목할만한 공정거래 분야 사건과 우수 경쟁당국, 로펌, 변호사 등을 선정하고 있습니다. 국내 로펌 중에는 세종이 ‘올해의 공정거래사건상’과 ‘올해의 아태지역 기업결합사건상’ 2개 부문에서 수상했으며, 김앤장이 ‘올해의 공정거래사건상’ 1개 부문에서 동반 수상하였습니다.

먼저 세종은 세계 3위 규모의 자동차 업체의 탄생으로 주목받은 피아트크라이슬러(FCA)와 푸조-시트로엥그룹(PSA) 합병 건에서 피아트 측을 대리한 한국지역 로펌으로 이번 시상에서 가장 영예로운 상인 ‘올해의 공정거래사건상’을 수상했습니다.

이어 독일 자동차부품 업체 ZF 프리드리히스하펜(ZF Friedrichshafen)과 미국 첨단운전자보조시스템 전문업체인 와브코(WABCO)의 기업결합 승인 건에서 세종이 ZF 프리드리히스하펜 측을 대리해 ‘올해의 아태지역 기업결합사건상’을 수상했습니다.

이번에 수상한 2개 사건 모두를 담당한 세종의 이상돈 변호사는 “초대형 글로벌 M&A는 거래구조와 경쟁제한성 분석이 복잡하고 각국 경쟁당국이 관심을 쏟는 경우가 많아, 당사자들은 비용을 아끼지 않고 국가별로 최고 역량의 로펌을 선정한다.  이번 수상을 통해 세종 공정거래그룹의 역량을 글로벌 차원에서 다시 한번 인정받은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세종은 지난 2016년에도 GCR로부터 아시아/태평양/중동/아프리카 지역 ‘올해의 로펌상(Regional Firm of the Year)’을 수상하면서 공정거래 분야의 업무수행능력을 전세계적으로 인정받은 바 있습니다. 

세종 공정거래그룹은 공정거래 업무만을 전문적으로 수행하는 70여명의 전문변호사와 전문위원 등 풍부한 인적 자원을 확보하고 있습니다. 세계 최대 로펌 평가기관인 영국의 Chambers & Partners는 공정거래 분야 국내 로펌 평가에서 세종을 2021년 현재 6년 연속 1등급(Band 1)으로 평가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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