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법인(유) 세종이 디지틀조선일보가 주최한 제11회 사회공헌대상에서 ‘사회복지 부문’ 대상을 수상하였습니다.
세종은 2014년 공익사단법인 나눔과이음을 설립하고 탈북민, 아동•청소년, 공익단체, 노인 등 사회적 취약계층을 위한 법률지원 및 사회봉사활동을 수행해 왔습니다.
나눔과이음은 2018년부터 아동복지시설에서 퇴소한 자립준비청년을 지속적으로 지원해오며 꼭 필요한 법교육이 무엇인지 파악하여 왔습니다. 이를 바탕으로 2021년부터 한양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리걸클리닉센터와 업무협약을 체결하여 자립준비청년들을 위한 법률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상을 수상하게 되었습니다.
3월 31일 서울 코리아나 호텔에서 개최된 시상식에는 민일영 대표변호사와 정성환 변호사가 참석하였습니다. 특히 정성환 변호사는 로스쿨 시절부터 자립준비청년의 지원활동에 앞장서 왔으며, 입사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프로보노 활동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