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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B Korea Law Awards 2022서 3개 부문 수상(최고의 경영전담 변호사상, 보험 분야 최고 로펌상, 올해의 M&A 거래상)

법무법인(유) 세종의 오종한 대표변호사가 올해 최고의 Managing Partner로 선정되었습니다.

톰슨로이터 산하의 권위 있는 글로벌 법률전문 미디어인 ALB(Asian Legal Business)는 11월 17일 서울 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ALB Korea Law Awards 2022’(2022년 ALB한국법률대상)를 개최하고, 세종의 오종한 대표변호사를 올해 최고의 경영전담 변호사 (Managing Partner of the Year)로 선정하였습니다. 본 상은 국내 로펌의 경영 전담 변호사 중 가장 두드러진 리더쉽을 보여준 변호사에게 주어지는 상입니다.

또한 세종은 이날 시상식에서 2년 연속으로 올해의 보험 분야 최고 로펌상(Insurance Firm of the Year)과 올해 최고의 M&A 거래상(M&A Deal of the Year, 미국 처브그룹의 한국 라이나생명 인수 거래)도 함께 수상하였습니다.

지난 2021년 1월 세종 파트너들의 투표로 신임 경영전담 대표변호사로 선출된 오 변호사는 취임 당시 “시장의 변화에 발빠르게 대응하고 혁신의 마인드로 로펌을 운영하겠다”고 밝히며, 그간 세종의 인재, 시스템, 조직문화 전반에 걸쳐 변화와 혁신을 이끌어온 바 있습니다.

급변하는 법률 수요에 발빠르게 대응하기 위해 디지털산업팀, 디지털금융팀, 중대재해대응센터, ESG센터 등 전담팀을 선제적으로 구성하고, 분야별로 세분화된 전문가들을 포괄하여 이슈와 산업별로 특화된 융합팀을 발족시켰습니다. 또한 업계 스타급 변호사를 공격적으로 대거 영입하며 로펌 경쟁력을 한층 끌어올렸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조세 분야 최고 실력자로 알려진 백제흠 변호사와 M&A 분야의 김현, 이상민 변호사, 최충인 외국변호사, 노동 분야 이세리 변호사, 문무일 전 검찰총장, 진현일 전 서울중앙지검 형사10부장 등이 세종에 합류하였습니다.

또한 세종은 세간에 화제가 된 의미 있는 사건들 에서도 좋은 성과를 거두며 두각을 나타낸 바 있습니다. 세기의 소송이라 일컬어지는 SK브로드밴드와 넷플릭스 간 분쟁에서 SK브로드밴드를 대리해 1심에서 승소를 이끌어 냈고, 한국릴리가 한미약품을 상대로 낸 약가인하 손배소에서 한미약품을 대리해 최종 승소하였습니다. 스카이72의 골프장 부지 무단 점유에 대한 토지인도 소송에서 인천국제공항공사를 대리해 승소를 이끌어냈습니다. 굵직한 대형 거래에 대한 자문도 성공적으로 수행하였는데 대표적으로 처브그룹의 한국 라이나생명 인수, 카카오와 카카오커머스 합병, GIC의 스타벅스 코리아 지분 인수, 쌍용자동차 M&A 매각, 아시아나항공사 인수합병, 베어링PEA의 로젠택배 매각 및 SK그룹이 15년만에 SK서린빌딩을 재매입하는 부동산 인수 등을 자문하였습니다.

이 같은 경영전략의 성과는 지난해 역대 최대 실적과 함께 5대 로펌 중에서 가장 높은 매출신장세라는 객관적 지표로 드러나기도 하였습니다.

오종한 대표변호사는 “이번 수상은 세종 모든 구성원들의 단합된 노력과 헌신 덕분이라고 생각한다. 세종은 앞으로도 끊임없이 혁신하고 고객의 입장에서 생각하며 함께 성장하는 로펌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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