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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마이데이터 컨퍼런스’ 개최

법무법인(유) 세종의 개인정보보호그룹은 12월 4일, 개인정보전문가협회(KAPP)와 공동으로 ‘마이데이터 컨퍼런스’를 개최하였습니다.

올해로 3년차를 맞는 마이데이터 컨퍼런스는 세종의 박규홍 변호사가 사회를 맡았으며, 오종한 대표변호사의 인사말과 최경진 개인정보전문가협회 회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제 1세션에서는 “마이데이터 정책방향”을 주제로, 윤정태 디지털 플랫폼정부위원회 과장이 “범정부 마이데이터 정책추진 현황 및 방향”을 발제, 신지명 보건 복지부 의료정보정책과장이 “의료 마이데이터 정책방향”을 발제, 마지막으로 세종의 윤호상 변호사가 “마이데이터 법제 현황과 과제”를 발제하였습니다. 

제 2세션은 “마이데이터 발전을 위한 과제와 해결방안”을 주제로 하여, 안정민 한림대학교 교수가 좌장을 맡아, 세종의 안정호 변호사, 류준우 보맵 대표, 박혜진 한양대학교 교수, 송도영 법무법인 비트 대표변호사, 신상록 금융위원회 과장, 황지은 개인정보보호위원회 과장이 패널로 참석하여 라운드테이블로 진행되었습니다. 

이번 세미나는 마이데이터 기업과 마이데이터 관련 새로운 사업 기회를 모색하고 있는 사업자에게 새로운 정부의 정책방향을 안내하고 필요한 실무적인 정보를 제공하였으며, 마이데이터와 관련한 궁금증을 해소하는 자리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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