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법인(유) 세종은 7월 19일, ‘지정학적 리스크와 글로벌 제재 · 수출통제: 최신 동향 · 사례 · 전망 및 우리 기업의 컴플라이언스 전략’을 주제로 Twilight Seminar를 개최하였습니다.
이번 세미나는 지정학적 리스크에 따라 강화되고 있는 글로벌 제재 · 수출통제의 최근 동향을 살펴보고, 우리 기업들의 새로운 컴플라이언스 방안에 대해 모색해보고자 마련되었습니다.
컴플라이언스 센터 부센터장인 석근배 변호사가 사회를 맡았으며, 규제그룹의 그룹장인 이용우 변호사의 인사말로 세미나가 시작되었습니다. 첫번째 세션은 국제통상 및 경제제재 · 수출통제 등 해외규제 관련 대응 자문 경험이 풍부한 박효민 변호사가 “최근 지정학적 리스크와 글로벌 제재 · 수출통제”를 주제로 발표하였습니다. 이어서 외교부 및 주이란 대사 출신의 윤강현 고문이 “사례 · 전망: 對 이란 제재 관련 이슈 해결 사례 및 향후 전망”이란 주제로 발표하였습니다.
이번 세미나에는 많은 업계 관계자들이 높은 참석율을 보여주었으며, 특히 짧은 시간 안에 최신 동향과 구체적인 사례를 함께 다루어 해외 컴플라이언스 이슈를 이해하는 데에 큰 도움이 되었다는 호평을 받았습니다. 또한 발표 후 질의응답 시간을 가짐으로써 이해도를 더욱 높이는 자리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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