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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변의 중동: 지정학, 리스크 관리 및 비즈니스’ 세미나 개최

법무법인(유) 세종은 8월 30일, ‘격변의 중동: 지정학, 리스크 관리 및 비즈니스’를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하였습니다.

최근 이스라엘과 이란 간 갈등으로 불안정한 중동 지역 환경에서 비즈니스 리스크 관리는 어렵지만 필수요소가 되었습니다. 이에 세종의 해외규제팀은 중동지역 전반 외에도 사우디아라비아 및 이란의 지정학적 상황과 비즈니스 환경을 전문가의 시선에서 심도 있게 다루고, 국제 관계 및 비즈니스 리스크 관리에 대한 통찰을 제공하기 위한 자리를 마련하였습니다.

오종한 대표변호사의 인사말씀으로 시작된 이번 세미나는 전현직 외교관들이 발표자로 참여하였습니다. 첫번째로 외교부 아프리카중동국장이 “중동 지정학 및 비즈니스의 최신 동향”을 주제로 중동 지역 전체에 대한 큰 그림을 제시하였습니다. 두번째 세션에선 박준용 前 사우디 대사가 “사우디아라비아 정세 및 비즈니스 환경과 기회”라는 주제를, 세번째 세션에서는 前 이란 대사 출신의 윤강현 고문이 “이란 정세 및 비즈니스 환경과 기회”라는 주제로 중동지역에 대한 더욱 생생한 경험과 노하우를 공유하였습니다. 이어 프로젝트 기반의 국제 금융· 에너지 거래 등 해외 법무 분야의 전문가인 신상명 변호사가 “중동 법률, 시장 동향 및 비즈니스 기회”라는 주제를 다루었고, 해외규제팀을 이끌고 있는 이용우 변호사가 패널 토론 및 질의응답 시간을 가짐으로써 이번 세미나를 마무리하였습니다.

해외규제팀은 각 산업별 해외 법령 · 규제 분석, 수출 리스크 제도와 관련한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우리 기업의 각종 수출입, 해외 투자 등 글로벌 비즈니스 과정에서 발생하는 모든 리스크에 대한 종합적인 자문을 제공하고 대응 전략 마련을 위해 신설되었습니다. 이에 수많은 해외 규제 상황을 수시로 모니터링 · 분석하고, 사업전략을 수정해야 하는 상황 속에서 글로벌 비즈니스 확장을 통해 성장해온 우리 기업에게 “새로운 시대를 위한 새로운 솔루션”을 제공하며 새로운 시대에 대한 대비책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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