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센터

세종소식

세미나

‘유럽 통합특허법원(UPC) 제도 시행에 따른 성과 및 전망 세미나’ 세미나 개최

법무법인(유) 세종은 Herbert Smith Freehills와 함께 9월 26일, ‘유럽 통합특허법원(UPC) 제도 시행에 따른 성과 및 전망’을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하였습니다.

지난해 6월 유럽에서 시행된 단일특허제도에 따라 통합특허법원(Unified Patent Court, “UPC”)이 개원하였습니다. UPC 절차는 우리 기업이 유럽에서 특허소송을 제기하거나 제기 당할 가능성이 있기에 꼭 알아두어야 할 중요한 사법 시스템입니다. 이러한 UPC 시스템의 개요 및 현황에 대해 소개하고 향후 UPC의 운영 방향을 전망해 보기 위한 자리를 마련하였습니다. 

이번 세미나는 박교선 대표변호사의 인사말씀으로 시작되었으며, 외국의 IP 제도에 대한 폭넓은 이해와 경험을 갖춘 임보경 변호사가 “새롭게 시행된 UPC 소송제도의 개요 및 현황” 이라는 주제로 발표하였습니다. 이어서 Herbert Smith Freehills의 David Webb, Frédéric Chevallier 변호사가 현재까지 발령된 UPC의 주요 결정들을 기초로 향후 UPC 운영 방향에 대하여 설명하였습니다. 이외에도 발표자들은 유럽 특허소송의 새로운 패러다임에 대한 다양한 전략과 사례도 공유하고, 질의응답 시간을 가짐으로써 세미나를 마무리하였습니다. 

지적재산권 그룹은 특허∙실용신안권, 상표권, 디자인권 등 산업재산권으로 알려져 있는 권리들의 모든 과정에서 요구되는 법률사무를 가장 전문적이고 효율적으로 처리할 수 있는 최적의 인적 자원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새로운 이슈가 빈번히 발생하고 창의적 해결이 요구되는 지적재산권 분야의 특성에 맞게 관련된 다양한 전문성을 갖춘 지적재산권 그룹의 전문가들은 급변하는 국내외 시장 상황에 따라 고객에게 최선의 결과가 도출될 수 있도록 최고 수준의 법률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관련소식
관련업무분야
관련구성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