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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재선에 따른 중국의 대외 전략 변화와 한국 기업의 대응 전략’ 세미나 개최

법무법인(유) 세종은 1월 24일, 세종의 중국팀과 글로벌비즈니스전략센터(GBSC)가 공동으로 ‘트럼프 재선에 따른 중국의 대외 전략 변화와 한국 기업의 대응 전략’이라는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하였습니다. 

이번 세미나는 최근 트럼프 재당선으로 심화될 것으로 예상되는 미-중 분쟁과 급변하는 글로벌 비즈니스 환경 속에서, 트럼프 2.0시대를 맞이하는 중국의 변화를 진단하고, 양국의 경쟁구도 하에서 한국 기업의 대응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되었습니다.

<법무법인(유) 세종 원중재 변호사>

첫번째 세션으로 세종 중국팀에서 중국 업무를 전담하며 ‘중국통(通)’으로 알려져 있는 원중재 변호사가 중국 현장 분위기에 대한 높은 이해도를 바탕으로 ‘중국의 대외 전략 기조와 향후 전망’에 대해 전반적으로 짚어보았습니다. 

<한양대 중국학과 백서인 교수>

두번째 세션으로 한양대 중국학과 백서인 교수가 ‘트럼프 2기 행정부의 중국 내 주요 정책 및 전략 변화’에 대해 설명하였습니다. 이에 한국 기업들이 중국 시장에서 직면할 수 있는 여러 기회 요인과 리스크를 살펴보았습니다.

<법무법인(유) 세종 글로벌비즈니스전략센터(GBSC) 김병국 센터장>

마지막으로 세종 글로벌비즈니스전략센터(GBSC)를 이끌고 있는 김병국 센터장이 ‘중국 기업의 대응 전망과 우리 기업이 밸런싱 전략’을 주제로 발표하였습니다. 김 센터장은 2016년 중국 로컬 리서치·컨설팅펌 ‘9K 리서치’를 설립, 국내 주요 대기업의 크로스보더 컨설팅과 리서치 업무를 다수 수행한 경험을 토대로, 미중 갈등 속에서 균형감을 갖추기 위한 실질적인 대응방안을 제공하였습니다.

세종 중국팀은 한중간의 M&A, 합자사업 등 다양한 투자 업무를 비롯, 분쟁 업무를 성공적으로 수행하고 있으며, 중국법에 정통한 한국 및 중국 변호사들이 유창한 한국어 및 중국어를 기본으로, 양국 간 법률제도, 사업진행 방식 및 사업환경에 대한 정확하고 깊은 이해와 풍부한 업무 경험을 바탕으로 고객 맞춤형 법률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현재는 북경, 상해에 중국 현지사무소를 운영하면서 중국 현지 상황에 적합한 법률 자문을 신속하게 제공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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