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요

김영호 고문은 현재 법무법인(유) 세종의 고문으로 주된 업무분야는 정부·국회, 지방자치단체·공공기관과 그 구성원 관련 업무입니다.

김 고문은 오랜 공직 경험과 다양한 네트웍을 바탕으로 변호사들의 활동을 지원하였고 그 과정에서 법무법인 세종이 2000년대 후반에 입법자문이라는 새로운 법률 서비스를 정착시키는 데 역할을 하기도 하였습니다. 또한 변호사들이 정부·지방자치단체·공공기관이나 그 구성원을 대리하는 경우는 물론 국내외 기업들을 대리하는 과정에서 정부·지방자치단체·공공기관이나 그 구성원이 관련되는 경우 필요한 자문을 제공해 왔습니다. 특히 최근에는 법인의 ICT 그룹의 구성원으로서 그 중요성이 커지고 있는 개인정보보호 업무에 관한 자문에도 대응하고 있습니다.

김 고문은 성균관대학교 행정학과, USC 행정학 석사를 마친 후 성균관대학교 국정대학원에서 행정학박사 학위를 취득하였으며, 대불대학교에서 명예 행정학박사를 수여 받았습니다. 김 고문은 1976년 제18회 행정고시를 통해 공직을 시작하였고, 공군 장교로 군복무를 마친 후 총무처 사무관을 시작으로 서울올림픽조직위원회 언어자원담당관·사후인력담당관, 총무처 교육훈련과장·장관비서관·조직기획과장, 주미대한민국대사관 행정참사관, 국민고충처리위원회 조사국장, 행정자치부 행정관리국장, 충청북도 행정부지사, 대통령 비서관 겸 정부혁신지방분권위원회 기획운영실장, 중앙인사위원회 사무처장, 행정안전부 차관 등을 거쳤습니다.

2009년 퇴직후 법무법인 세종의 고문으로 영입되었고 2010년에는 대한지적공사(현 국토정보공사) 사장으로 취임하여 3년의 임기를 마쳤으며 2014년에는 구성원의 선거에 의해 국립 한국교통대학교 총장에 취임하여 4년의 임기를 마치고 2018년 4월부터 법인의 고문으로 복귀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