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1월 카드사 개인정보 유출사고가 발생한 이후 개인정보 보호 법제 전반에 대한 재정비가 필요하다는 문제제기가 끊임없이 이어져 왔고, 이에 따라 개인정보 보호 규정을 포함하고 있는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이하 “정보통신망법”)과 「신용정보의 이용 및 보호에 관한 법률」(이하 “신용정보법”), 그리고 「개인정보보호법」이 순차적으로 개정되어 왔습니다.

이러한 개인정보 보호 법령들의 개정 경향은 기존에 없던 징벌적 손해배상제도와 법정손해배상제도를 새로이 도입하고, 과징금 내지 벌칙 수준을 대폭 상향하는 등 개인정보 침해에 대한 제재 수위 및 피해자에 대한 구제수단을 크게 확대하고 있다는 점입니다. 이하에서, 개인정보보호법의 최근 개정 내용을 소개한 2015. 8. 31.자 뉴스레터에 이어, 개인정보 보호 법령들의 개정 사항들을 함께 정리하고 그에 따른 영향을 살펴보겠습니다.

  1. 정보통신망법 개정
  2. 신용정보법 개정
  3. 개인정보보호법 개정
  4. 맺음말 (개인정보 침해에 따른 손해배상 판결의 변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