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법인(유) 세종은 9월 19일, ‘ESG 센터 하반기 세미나’를 개최하였습니다.
최근 EU의 ESG 규제 강화는 국내 기업의 전략과 리스크 관리에 실질적인 변화를 요구하고 있습니다. 특히 지속가능성 옴니버스 패키지와 ESRS 단순화 논의는 ESG 공시 체계 수립의 핵심 참고 기준이 되고 있으며, 2025년 7월 30일 EU가 중소기업 대상 VSME를 권고 형태로 채택함에 따라 이를 어떻게 해석하고 활용할지가 주요 과제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이에 세종은 관련 동향과 VSME 적용 사례를 중심으로 실무적 인사이트를 공유하기 위해 이번 자리를 마련하였습니다.
<법무법인(유) 세종 정영일 수석전문위원>
<법무법인(유) 세종 김명서 전문위원>
첫 번째 세션에서는 ESG센터장을 맡고 있는 정영일 수석전문위원이 ‘CSRD 옴니버스 동향 및 ESRS Simplification’에 대해 발표하였으며, 이어 VSME 번역본을 강독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마지막으로 ESG 관련 풍부한 실무 경험을 갖춘 김명서 전문위원이 ‘VSME 적용 - 사례 및 국내 기업 활용 방안’을 발표하며 실무적 시사점을 제공하였습니다.
세미나 종료 후 참가자들은 평소 접하기 어려운 ESG 규제 내용을 시의적절하게 다룬 이번 세미나가 실무적으로 매우 도움이 되었다는 긍정적인 평가를 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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